본문 바로가기

종합/사회

"연해주의 페치카" 최재형 선생 순국 106주기 추모식... 4월 7일 개최

반응형
내달 7일 개최...국립서울현충원에서 추모식 및 '최재형 상' 시상식 동시 거행
연해주 한인들의 따뜻한 난로... 독립운동가·기업가·교육가 정신 기린다

 

연해주 항일독립운동의 대부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재무총장을 지낸 '페치카' 최재형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는 오는 4월 7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순국 106주기 최재형 선생 추모식 및 최재형 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가이자 기업가, 교육자, 언론인으로서 평생을 헌신하며 연해주 한인들의 따뜻한 '페치카(난로)'가 되어주었던 최재형 선생의 업적을 선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재형 선생은 연해주 독립운동의 중심 인물로, 대한국민의회 외교부장과 상해임시정부 초대 재무총장을 역임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고 한인 사회를 이끈 인물이다.

특히 자신의 재산을 아낌없이 털어 교육 사업과 독립군 지원에 헌신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상징으로 추앙받고 있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등불이었던 최재형 선생의 순국 106주기를 맞아 선생의 정신을 이어가는 '최재형 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며 "바쁘더라도 많은 분이 참석해 선생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리고 자리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329, 02-541-9075)로 하면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