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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CTN봉사단, 캄보디아 뻥차뜨 초등학교에 '정보화 날개'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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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부터 5일간 교육 기자재 지원… 러브인캄코와 협력해 컴퓨터·프린터 기증
전기 공급 맞춰 정보화 교육 토대 마련… "한국어 보급·문화교류 확대"
'봉사 전문가' 오연근 단장, 공주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후 광폭 행보

 

CTN봉사단(단장 오연근)이 2026년 두 번째 국제봉사 활동지로 캄보디아를 선택 현지 아이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 기반 구축에 나선다.

CTN봉사단은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 소재 '뻥차뜨 사사키 가쿠인 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기자재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전기 들어온 학교에 정보화 교육을"… 맞춤형 지원 전개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구호단체인 '러브인캄코'(회장 가금현)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 해당 학교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한 점에 착안하여 컴퓨터와 프린터 등 디지털 기기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온 현지 학생들이 정보화 시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CTN봉사단과 러브인캄코, 한서 로타리클럽,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 캄사모 등은 뻥차뜨 초등학교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이들은 화장실 건립부터 교실 증축, 지하수 공급, 도서관 건립, 구충약 보급 등 학교 환경 개선 전반에 걸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CTN봉사단, 미래 인재 양성 및 민간 외교관 역할 톡톡

 

CTN 직원과 후원인들로 구성된 CTN봉사단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지에서 한국어 보급 운동과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오연근 단장은 "전기가 들어온 뻥차뜨 초등학교에 정보화 기기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며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한국어 보급과 문화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연근 단장, '봉사 전문가'에서 '정계 도전'으로 지평 넓혀

 

한편 이번 봉사 활동을 이끄는 오연근 단장은 최근 공주시 나선거구(신관·월송·의당·정안면)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정계 진출을 공식화했다.

오 단장은 공주생명과학고와 한밭대를 졸업하고 공주교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 현재 공주시재향군인회장, 신관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 공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는 '봉사 전문가'로 통한다.

현장 중심의 봉사를 실천해 온 오 단장이 이번 국제봉사를 기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어떻게 정책적으로 풀어낼지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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