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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새충주 로타리클럽, 제22·23대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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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유네스코무예센터 국제회의실
- 23대 김대성 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740지구 새충주 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CTN 가금현 기자

국제로터리 3740지구 새충주 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유네스코무예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제22·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경수 총재, 안재경·권용산 전 총재를 비롯한 3740지구 임원 및 지역 각 클럽 회장단, 재매클럽인 서산한서와 의정부 중앙 로타리클럽 회장단을 비롯한 로타리안과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광호 회장에 이어 제23대 김대성 회장이 취임했다.

유광호 이임 회장은 "지난 회기 동안 회원님들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한 점이 있다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바라며, 회원님들에게 받은 사랑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이제 평 회원으로 돌아가 미력 하나마 새충주 로타리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우리 다함께 초아의 봉사 실천을 위해 달려가자"고 했다.

김대성 취임 회장은 "한 걸음 더 발전되고 굳건한 새충주 로타리클럽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클럽에 대한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회장 혼자 외롭고 지치지 않도록 응원해 주신다면 2024-25년을 새충주 로타리클럽의 해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음을 더 잘 알고 있기에 저에게 많은 것을 지도해 주시어 부지런히 움직일 수 있게 해 주시고, 모든 면에서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해 준다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부여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새충주 로타리클럽의 새 가족으로 ▲임세한(한일전기에스원) ▲황정운(쿠쿠) ▲송충범(LG전자) ▲김희조(현대모비스)회원이 입회했다.

또 2024-25년을 이끌어갈 임원으로 ▲회장 김대성 ▲총무 피용갑 ▲재무 이태희 ▲클럽트레이너 김재우 ▲부회장 정상용, 신동열 ▲재단관리위원장 임한혁 ▲클럽관리위원장 김상열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이장영 ▲맴버십위원장 염재선 ▲공공이미지위원장 최승학 ▲사찰위원장 장기직 ▲출석위원장 이정효씨가 선임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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