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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옥천군 '불법 광고물'알고도 모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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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표지판, 교통신호등 혼선가중

도로표지판 옆으로 설치된 지주이용광고물

[카메라고발/CTN]이기국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불법 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군은 불법인 줄조차 모르는 행정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CTN 취재진은 옥천군 내 곳곳에 불법으로 설치된 옥외광고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교통표지판에 바짝 붙여 설치된 지주이용광고물은 영동~대전을 오가는 운전자들 뿐 아니라 이원 묘목을 찾은 수많은 외지인의 눈에 띌 수밖에 없다.

불법으로 설치된 간판은 도로부지이며 점용허가를 얻어 관할청에서 허가 후 세울 수 있다.

신호등 옆에 설치 된 전광판과 전면간판

옥천군청 앞 향수공원사거리에는 전광판이 교통신호등 색으로 움직이면서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옥외광고물법)'로 교통신호등 주위에 전광류(전광판) 설치하고자 할 때는 운전자에게 지장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한, 영업장 건물 외에는 전면 간판을 설치할 수 없다,

주민 L씨는 "군청 바로 앞에 불법 간판이 있는데도 처리를 안 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행정 처리가 어려운 건지?"라며 옥천군의 미온적인 행정력을 질타했다.


< 1보 옥천군은 불법광고물 천국 >

 

[카메라고발]옥천군은 '불법 광고물'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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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보 옥천군 불법광고물 몸살 군 이미지 실추 >

 

[2보]옥천군 '불법 광고물'몸살'군 이미지 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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