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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6 교육감배 빙상대회' 개최…10년 만의 실외 경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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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초.중 빙상 꿈나무 62명 참가…유치원부 경기로 저변 확대
- 철원 실외빙상경기장에서 열려…자연 속 특별한 동계스포츠 경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3일 철원 실외빙상경기장에서 '2026 교육감배 빙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 빙상 꿈나무 62명이 참가했으며, 1부 전문선수부와 2부 동호인선수부로 나뉘어 학년별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빙상 저변 확대를 위해 유치원부 경기까지 함께 마련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6년 이후 이상기온 등의 영향으로 실내스케이트장에서만 열리던 대회가 10년 만에 실외빙상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관심을 모았다.

참가 학생들은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얼음을 가르며 동계스포츠의 매력을 한층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대회 결과 1부 남자부에서는 춘천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가, 여자부에서는 금병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2부에서는 동송초등학교가 남녀 모두 우승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빙상은 단순히 속도를 겨루는 것을 넘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얼음 위에서 균형을 잡아가는 과정 속에서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는 매력적인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동계스포츠를 즐기며 기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빙상 종목 참여 기회를 넓히고, 동계스포츠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학생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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