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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 제11대 지부장 이·취임식 및 지곡문학회 통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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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개최, 서산문화원 2층 다목적실
지역 문학 단체 통합으로 서산 문학 발전의 새 전기 마련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는 오는1월 17일 오후 4시, 서산문화원 2층 다목적실에서 제10·11대 지부장 이·취임식과 지곡문학회 통합식을 함께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10대 김기표 지부장의 이임과 제11대 최연희 지부장의 취임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로, 오랜 기간 논의와 협의를 거쳐 이뤄진 지곡문학회와 서산문인협회의 통합을 공식 선포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된다.

서산 지역 문학계의 숙원 사업이었던 이번 통합은 전승진·최병부 전 지부장을 비롯해 김기표 직전지부장까지 역대 지부장들과 회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로, 지곡문학회 조한구 전 회장과 손성진 회장 및 회원들의 동의에 따라 성사됐다.

두 문학회는 지난 2025년 11월 6일 통합 합의서에 서명하며 공식적인 통합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2026년 예산 심의 및 이사회 동의 절차를 고려해 합의서 작성 시기를 조정한 바 있다.

지곡문학회 회원들의 공식적인 합류 활동은 이번 통합식 및 지부장 이·취임식을 기점으로 본격화되며, 두 문학회 회원들은 앞서 2025년 12월 서산문인협회 송년회에서 상호 인사의 시간을 갖고 화합의 뜻을 나눈 바 있다.

이번 통합을 통해 서산 지역 문학인들은 하나의 조직 아래 결속을 다지며, 창작 활동의 저변 확대와 문학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등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한 공동의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는 평가다.

최연희 신임 지부장은 "큰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들의 문학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통합을 계기로 서산 문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문학, 시민과 호흡하는 서산 문학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서산문인협회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단순한 조직 결합을 넘어 서산 문학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잇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학 활동과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는 지역 문학 창작 활동 지원과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문학 행사, 출판, 강연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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