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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제3기 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 '서산의 미래를 향한 청년 주도 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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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 정책의 주체로'
- 청년의 삶을 청년 스스로 설계한다

 

서산시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점검하는 주체로 나섰다. 제3기 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회장 박태용)가 공식 출범하며, 청년 참여 기반의 시정 운영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년 41명 참여…정책 실험실 문 열다"

제3기 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8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네트워크는 다양한 직업군과 관심사를 가진 서산시 청년 41명으로 구성돼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생생하게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장에 박태용 회원, 부회장에 김정현 회원, 사무국장에 유영철 회원이 각각 선출됐으며 네트워크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간 활동하게 된다.

" “소외 없는 네트워크”…청년 중심 시정 강조 "

박태용 회장은 위촉식에서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한 분 한 분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서산시정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이는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청년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참여형 정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 창업·문화복지·직장인…3개 분과로 현안 집중 "

제3기 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창업 ▲문화·복지 ▲직장인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청년 창업 환경 개선, 문화·여가 및 복지 정책 확대, 직장 청년의 근로·생활 여건 개선 등 실생활과 직결된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정책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해 기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현장 의견을 시에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 청년 참여 행정, 지속 가능한 도시의 열쇠 "

서산시는 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청년과 행정 간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인구 유출과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3기 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서산의 미래를 향한 청년 주도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제3기 서산시 청년정책네트워크가 서산형 청년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현장형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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