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2021. 9. 14.
충청북도, 남부권 '기업현장간담회' 개최
- 코로나19 장기화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 - [충북/CTN]박철우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14일, 옥천군청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김재종 옥천군수, 이상찬 충청북도기업인 협회장, 보은‧옥천‧영동 남부권 15개 기업 대표, 유관기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도는 중소기업 특별자금 지원,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등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홍보했다. 이어 진행된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토론 시간에서는 ,생산직 현장직원 채용의 어려움 ,옥천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 ,국도 확․포장 공사 조속한 완공 ,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