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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독립운동가 최재형·최엘레나 국립서울현충원 묘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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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 참배, 12~13일...국립서울현충관
- 8월 14일, 부부 묘 복원식

 

독립운동가 최재형·최엘레나 국립서울현충원 묘 합장

[사회/CTN]가금현 기자 = 백년 만의 해후, 꿈에 그리던 조국 대한민국 품으로가 이뤄졌다.이는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부인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의 유해가 우리나라에 도착, 오는 14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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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최재형 선생 부부 합장식을 앞두고 12~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일간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 현충관에서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 국민 참배 행사가 열린다./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 제공

[사회/CTN]가금현 기자 = '백년 만의 해후, 꿈에 그리던 조국 대한민국 품으로'가 이뤄졌다.

이는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부인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의 유해가 우리나라에 도착, 오는 14일 국립서울현충원에 부부 묘 합장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는 오는 14일 최재형 선생 부부 합장식을 앞두고 12~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일간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 현충관에서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 국민 참배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문영숙 이사장은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를 한국으로 모셔오기까지 힘을 보내주신 후원자들께서 국민 참배 기간에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면서 "국가보훈부에서는 참배 장소인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 최재형, 최 엘레나 사진 전시와 스페셜굿즈에서는 최재형 선생께 전하는 글 메시지 보드를 운영할 계획이며, 메시지를 남기는 분들 선착순 300명에게 굿즈에서 제공하는 최재형 선생 명언 각인 부채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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