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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직원들 "수해복구 봉사 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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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청주 오송읍·미원면 이어 25일 괴산군 방문

 

충청북도의회, 의원,직원들 "수해복구 봉사 활동" 구슬땀

[충북/CTN]박철우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50여 명은 25일 도내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의원과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괴산군을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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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호 의장을 비롯해 노금식,이동우, 변종오 의원등, 직원함께 수해복구 봉사 활동을 하고있다.(7.25) / 제공=충북도의회

[충북/CTN]박철우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50여 명은 25일 도내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의원과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괴산군을 방문해 침수주택 내부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황영호 의장을 비롯해 노금식,이동우, 변종오 의원등, 직원함께 수해복구 봉사 활동을 하고있다.(7.25) / 제공=충북도의회

도의회는 지난 20일에도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한 뒤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 80여 명이 청주시 오송읍 및 미원면 일원의 수해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황 의장은 "폭우 피해로 상심이 큰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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