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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수해 현장 점검" 안전관리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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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충주・단양・괴산・음성 이어 보은군 현장 점검

 

김영환 충북도지사, "수해 현장 점검" 안전관리에 최선

[충북/CTN]박철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주말에도 이번 장마로 인한 수해 현장을 방문하며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22일 보은군 회인면 하천 제방 유실 현장을 점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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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가 청주 오송 궁평지하차도 제방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7.22) / 제공=충청북도

[충북/CTN]박철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주말에도 이번 장마로 인한 수해 현장을 방문하며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22일 보은군 회인면 하천 제방 유실 현장을 점검했다.

김영환 지사가 보은군 수해현장을 점검하고 있다.(7.22) / 제공=충청북도

회인면 용촌리 인근 회인천은 이번 장마로 인해 1.8㎞ 구간에 10개소의 제방 및 호안이 유실됐다.

김 지사는 현장을 점검한 뒤 관계 공무원들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주에도 청주시와 충주시, 단양군, 괴산군, 음성군 등 이번 장마로 인한 피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수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수해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오송 미호강 가설제방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며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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