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출입기자단, '당진세무서 승격촉구' 서명운동 이끌어내

- 7월 30일까지 서명운동 추진
- 건의서 행안부, 국세청 등 중앙부처에 전달 예정

당진시출입기자단, '당진세무서 승격촉구' 서명운동 이끌어내

당진세무소 승격 촉구 서명운동을 이끌어낸 '당진시출입기자단'/CTN 가금현 기자

[사회/CTN]가금현 기자 = 당진시출입기자단(회장 가금현, CTN)이 불붙인 '당진세무소 승격'을 위해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에 이어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자단은 지난 2월 3일자 '당진출입기자단, 당진세무서 유치 앞장', 3월 23일자 ' 당진시의회, 당진세무서 승격·설치 가세', '당진시출입기자단, 당진세무서 승격 위한 의견수렴' 등의 기사를 지속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기사보기]

당진출입기자단, '당진세무서 유치' 앞장

당진시의회, '당진세무서 승격·설치' 가세

당진시출입기자단, 당진세무서 승격 위한 의견수렴

또 각 국장 및 고위 공무원과 기업인, 상공회의소 등 기관을 방문하며 당진세무서 승격의 타당성을 알려왔다.

이에 당진시는 경제 규모에 맞는 국세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당진세무서 승격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 운동을 다음달 31일까지 추진하게 됐다.

 

당진시, 당진세무서 승격촉구 서명운동 본격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