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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HD현대오일뱅크, '바다가꾸기 사업' 21년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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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째 삼길포와 난지도 해상에 우럭 치어 방류, 해양 자원 보호 앞장서

 

HD현대오일뱅크, '바다가꾸기 사업' 21년째 이어져

[사회/CTN]가금현 기자 = HD현대오일뱅크(대표: 주영민)가 지난 19일 대산 본사 인근 충남 대산읍 소재 삼길포항에서 제21회 바다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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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꾸기 사업 단체사진[제공= HD현대오일뱅크]

[사회/CTN]가금현 기자 = HD현대오일뱅크(대표: 주영민)가 지난 19일 대산 본사 인근 충남 대산읍 소재 삼길포항에서 제21회 바다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기관 관계자 및 주민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양 자원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치어 방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우럭뿌리기 행사 모습[제공=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오일뱅크는 2003년부터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해 매년 삼길포 및 난지도 해상에 20만 마리 상당의 우럭 치어를 방류하며 삼길포가 국내 최대 우럭 집산지로 성장한데 기여했다.

2005년부터는 삼길포 우럭 축제를 개최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당사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바다가꾸기 사업이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는데, 매년 지역 주민들과 관계 기관 분들의 적극적 참여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추구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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