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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새충주 로타리클럽, 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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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

 

새충주 로타리클럽, 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

[사회/CTN]가금현 기자 = 국제로타리 3740지구 새충주 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충주솔리스트챔버앙상블의 식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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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40지구 새충주 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1대 이장영 회장에 이어 22대 유광호 회장이 취임했다./CTN 가금현 기자

[사회/CTN]가금현 기자 = 국제로타리 3740지구 새충주 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충주솔리스트챔버앙상블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 이경수 3740지구 차기총재, 전 총재, 지구임원, 자매클럽인 서산한서 로타리클럽 한도현 회장, 의정부중앙 로타리클럽 임태열 회장 등 로타리안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영 회장에 이어 22대 유광호 회장이 취임했다.

새충주 로타리클럽 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에 자매클럽인 서산한서 로타리클럽 회장단이 참석 축하했다.사진은 새충주 로타리클럽 회장단 및 서산한서 로타리클럽 회장단./CTN 가금현 기자

이장영 이임회장은 "지난 1년 회장 임기동안 클럽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선배 회원들과 묵묵히 참여해준 후배 회원님들깨 감사드린다며 이시간이 지나면 회원님들과 함께 한 지난 시간은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했다.

유광호 취임회장은 "미래가 있다는 것은 과거가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지금까지 새충주 로타리클럽의 모든 영광과 위상은 역대회장님들과 회원들이 함께 화합하며, 열정적인 활동으로 현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클럽의 명성에 맞는 봉사와 화합으로 더 나은 클럽을 만들어 미래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자 다짐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 클럽이 한 걸음 더 발전되고 굳건한 클럽을 만들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클럽에 대한 사랑이 필요하다"면서 "회장 혼자 외롭고 지치지 않도록 응원해 주신다면 2023-24회기를 최고의 해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며 회원 가족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경수 총재는 "리더란 단순히 지시를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목표가 무엇인지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로타리 본질을 알고 즐겁게 이끌어주신다면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더 큰 성과라 있으리라 믿는다"며 "두려움 대신 설렘으로 걱정 대신 기대감으로 회기를 시작해 달라"고 했다.

한편 이날 임채석, 이정효, 서용호 회원이 새충주 로타리클럽 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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