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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베이스 이민호 독창회, 19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서 선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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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 선사

 

베이스 이민호 독창회, 19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서 선사할 예정

[사회/CTN]정민준 기자ㅣ 베이스 이민호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독창회를 갖는다.2004년 그라시아스합창단에 입단한 그는 성악의 정도를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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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 이민호(그라시아스합창단 제공)

[사회/CTN]정민준 기자ㅣ 베이스 이민호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독창회를 갖는다.

2004년 그라시아스합창단에 입단한 그는 성악의 정도를 걸어왔다. 뉴욕 마하나임 그라시아스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으며, 그라시아스의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스터 했다. Anatoly Kiselev(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를 사사했다.

따뜻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그는 현재 그라시아스합창단 솔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뉴욕 카네기홀 등 전 세계 약 50여개국에서 전문 연주자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독창회의 주요 프로그램은 ▲ La calunnia / G. Rossini '로시니'의 오페라<’Il barbiere di Siviglia’>1막 중 '돈 바질리오'의 아리아 ▲ Come dal ciel precipita / G. Verdi '베르디'의 오페라 <맥배스> 2막 중 '방코'의 아리라 ▲ La vendetta /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1막 중 의사 바르톨로의 노래 ▲ 바위고개 / 이흥렬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이스’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주목받는 베이스 이민호의 소리는 분주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쉼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가사 표현력과 풍성한 울림으로 청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독창회는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혼성부문) 및 특별상, 2014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1등상 수상으로 대한민국 합창의 위상을 높인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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