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사회

제4회 CTN배 충남유소년축구연맹전 성료

반응형

- 천안축구센터 풋살장에서 7시간 열전… 유소년 체육의 가치 재확인

지난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천안축구센터 풋살장에서 제4회 CTN배 충남유소년축구연맹전이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과 청무스포츠리더십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 태권리더경영연구회가 주관했으며, CTN신문방송과 교육타임즈가 후원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회장에는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유소년 축구의 열기를 공유하며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사회자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로 시작된 행사는 내빈·외빈 소개로 이어지며 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모범 선수들이 무대에 올라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로패는 태권리더경영연구회 강현수 회장이 하늘빛FC 감독에게 수여하며 지도자의 헌신을 기렸다. 모범선수상은 대회장을 맡은 CTN신문사 가금현 대표가 직접 시상해 의미를 더했다. 수상자는 박하온(천안불무초 1학년, 불무FC), 이채운(천안불무초 5학년, 청무FC), 김하람(천안신대초 4학년, 하늘빛FC), 김민준(천안쌍용초 4학년, 청무FC), 박준혁(천안백석초 6학년, 청무FC), 김진영(천안신촌초 6학년, 비룡FC), 사공혁(천안청수초 2학년, 가온FC) 등 총 7명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과 모범적인 태도로 주목을 받았다.

가금현 대표는 대회사에서 “유소년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의 장”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선수들이 땀과 열정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배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주역으로 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CTN신문방송은 앞으로도 청소년 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대회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경기에서는 연령별 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9세 이하부에서는 청무주니어FC가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고, 불무FC가 준우승, 가온FC가 3위를 기록했다. 11세 이하 A조에서는 청무주니어FC가 다시금 우승을 거머쥐었고, 비룡FC가 준우승, 하늘빛FC가 3위를 차지했다. 11세 이하 B조에서도 청무주니어FC가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불무FC가 준우승, 비룡FC와 가온FC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13세 이하부에서는 비룡FC가 우승을 차지하며 강한 팀워크와 기량을 입증했고, 청무주니어FC가 준우승을 기록했다. 각 경기마다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관중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과 스포츠맨십을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서 큰 의미를 지닌다. 어린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협동심과 책임감을 체득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며, 도전과 실패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경험을 했다. 또한 지역 내 다양한 클럽과 학교가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결속과 체육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 유소년 축구는 미래 국가대표와 프로선수로 이어지는 출발점일 뿐 아니라,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다. 이번 대회는 충남 지역의 체육 인프라와 인재 양성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