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사회

독도지킴이 유단희씨 변신 청소년 폭력예방강사로 귀감

반응형

 

 

독도지킴이 유단희씨 변신 청소년 폭력예방강사로 귀감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세종시 금남면 출신인 유단희씨가 최근 청소년지킴이로 변신해 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011~12년 독도와 울릉도경비대장으로 활약했던 유단희 폭력예방강사는 경

www.ctnews.kr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세종시 금남면 출신인 유단희씨가 최근 청소년지킴이로 변신해 지역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12년 독도와 울릉도경비대장으로 활약했던 유단희 폭력예방강사는 경기도 용인가정상담소(소장 최연화) 소속으로 현재 용인시내 100여개 초중고에서 가정폭력 성폭력(디지털 성폭력)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교육을 담당하며 열강중이다

유단희씨는 공직에서 물러난후 교육부 산하 한국장학재단에서 대학생연합생활관장으로 봉직하면서 대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관장한바 있다.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청소년보호법과 인간관계론을 강의해 오던중 2023년부터 용인지역 폭력예방강사로 활약중이다

최근들어 청소년들이 디지털성폭력과 사이버폭력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팔 벗고 나섰다는게 유단희 강사의 소신이다

유단희 강사는 "독도를 지키고 청소년들을 폭력으로 부터 지키는것은 곧 대한민국을 온전히 지키는 같은 맥락이며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우리의 관심"이라고 전했다.




□ 유단희 프로필
독도 울릉도 경비대장(2011~22)
분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2014~15)
한국장학재단 대학생연합생활관장(2017~19)
충주경찰학교 외래강사(2017~18)
세종시 자치경찰위 정책자문위원(2023~ 현)
경기도 용인가정상담소 폭력예방 강사(2023~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