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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농지연금사업'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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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농지연금사업'홍보 나서

[사회/CTN]가금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덕규)는 2023년 농지은행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인 맞춤 홍보에 나섰다.서산·태안지사 직원들은 23일 서산터미널 및 동부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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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덕규)는 '2023년 농지은행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인 맞춤 홍보에 나섰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사회/CTN]가금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덕규)는 '2023년 농지은행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인 맞춤 홍보에 나섰다.

서산·태안지사 직원들은 23일 서산터미널 및 동부시장을 찾아 농지은행사업 홍보물을 배부하고 사업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농지연금사업에 대한 상담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농지연금사업은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안정자금을 연금 방식으로 매월 지급받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영농경력 5년 이상인 만60세 이상인 농업인이고 담보농지의 공부상 지목이 전·답·과수원이어야 한다.

농지연금의 장점은 수령방식이 다양(기간형, 종신형, 전후후박, 수시인출형)하고, 배우자 승계가 가능하며, 연금을 받으면서 해당농지를 직접경작하거나 임대할 수 있고, 재산세 감면(6억원까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서산·태안지사는 올 해 295억원의 농지은행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맞춤형 농지지원(220억원), 경영회생(45억원), 농지연금(28억원), 경영이양직불사업사업(2.5억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사는 '23년 사업비'를 연내에 최대한 집행하여 지역 농업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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