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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CTN봉사단, 캄보디아 인재양성 닻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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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5~10일, 시엠립 한국어학당 및 문화교류센터 건립 착수

CTN 신문사(대표이사 가금현) 직원과 후원인으로 구성된 CTN봉사단은 캄보디아의 청소년들에게 한국어 보급과 문화교류를 통인 인재양성에 두 팔을 걷었다.

이들 봉사단은 지난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에 한국어학당과 문화교류센터 건립에 나섰다.

특히 이들은 직접 건축자재를 구입, 현지 기술자들과 함께 건축에 참여 구슬땀을 흘렸다.

가금현 대표이사는 "이번 시엠립에 건립되는 한국어학당과 문화교류센터는 러브인캄코와 함께 캄보디아의 청소년들에게 한국어를 보급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문화를 익히도록 해 이 나라와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하고 "시작은 비록 작지만 러브인캄코에서 중학교 건립까지 큰 계획을 세우고 있는 만큼 CTN신문사와 CTN봉사단은 이를 위해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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