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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러브인캄코, 캄보디아 미래를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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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학당 및 문화교류센터 건립 착수
- CTN 신문사와 봉사단의 전액 후원으로 시작된 희망 프로젝트
- 망고로 나누는 사랑에서 문화 교류까지, 러브인캄코의 지속적인 노력

국제봉사단체 러브인캄코(회장 가금현)는 캄보디아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어학당 및 문화교류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일정으로 CTN신문사와 CTN봉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실현되고 있으며, 현지민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한국과 캄보디아 간 문화적으로 이해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러브인캄코는 캄보디아의 차세대 리더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제적 연대를 마련키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브인캄코의 가금현 회장은 CTN신문사의 대표이사로 지역사회와 세계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 프로젝트를 이끌어 오고 있다.

그는 특히 CTN직원들과 후원인들로 구성된 CTN봉사단을 창립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캄보디아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상호 이해와 교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장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러브인캄코는 망고 농장을 운영하며 생산된 망고를 씨엠립 지역의 보육 시설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캄보디아 내 여러 복지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러브인캄코는 앞으로도 캄보디아와 한국 간의 끈끈한 관계를 다지고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랑과 나눔, 그리고 희망의 씨앗을 더 널리 퍼트려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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