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2021. 10. 25.
충남도, '수소비행체' 시험연구 환경 충남에 구축
- 도, 현대차 등과 협약…서산에 시설 마련하고 비행체 기술 개발·실증 [충남/CTN]박순신 기자 =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 중 하나가 될 '수소비행체' 시험연구 환경이 충남에 구축된다. 도는 22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서산시,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과 '수소연료 기반 시험비행체 시험연구 환경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승조 지사와 맹정호 서산시장, 신재원 현대차 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사장 명의로 맺었다. 협약식에는 양 지사와 맹 시장, 윤 사장, 현대차에서 신 사장 대신 송재용 상무가, 현대글로비스에서는 김 사장 대신 정진우 부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현대차는 서산에서 수소연료 기반 시험비행체 기술 개발과 실증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