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제
2024. 3. 18.
대산공단협의회, 환경과 사회공헌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14일, 조신래 상임이사 "대산공단, 국가산업단지로 발전시켜야"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입주한 기업이 설립한 (사)대산공단협의회(상임이사 조신래)는 환경과 사회공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어둠의 불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4월 취임한 제3대 조신래 상임이사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안산공원 등에 대해 지역주민과 기업과의 원만한 가교 역할에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조신래 상임이사는 "우리 대산공단협의회가 지난 2019년도 설립되었다고 하지만 코로나 시국 등으로 현재까지 제 역할을 못한 것은 사실"이라도 말하고 "올해는 공단협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에 주축 돌을 세우는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