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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청소년보호, 서산시 '하나로 뭉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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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 서산시 '하나로 뭉쳐'

[사회/CTN]한성진 기자 =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서산시 각 기관 사회단체가 하나로 뭉쳤다.지난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호수공원 일원에서 한국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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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토 보호하기 위해 서산시를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가 뭉쳐 호수공원 일원에서 캠페인 및 지도계몽 활동을 펼치고 있다./CTN 한성진 기자

[사회/CTN]한성진 기자 =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서산시 각 기관 사회단체가 하나로 뭉쳤다.

지난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호수공원 일원에서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가 운영하는 서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가금현)을 중심으로 서산시, 서산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건소, 1388청소년지원단 회원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등을 방문해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의 부착 여부 확인 점검과 함께 참여자들은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술 또는 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가금현 단장(CTN신문 발행인)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모든 기관 사회단체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며 "오늘 함께한 공무원과 관계자 그리고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산시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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