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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서산의료원, 서산권역 필수보건의료 대표협의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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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서산권역 필수보건의료 대표협의체 개최

[서산/CTN]가금현 기자 =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8일 5층 대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서산권역 필수보건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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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위원장)과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회의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제공: 서산의료원)

[서산/CTN]가금현 기자 =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8일 5층 대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서산권역 필수보건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필수보건의료 대표협의체 회의는 필수의료(응급·외상·심뇌혈관 등 중증의료, 산모·신생아·어린이, 재활, 정신, 장애인, 감염 등)문제 개선을 목표로 협력모델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기관 간 협의 및 조정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는 총 16개 기관이 참석했다.

김영완 원장은 “대표협의체는 지역주민 그리고 더 나아가 의료사각지대의 노인,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에게 필수의료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할 수 있는 가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대표협의체도 확대하고, 실무협의체도 보건복지와 중증응급·재활로 구분하여 확대운영하고 있다. 필수보건의료 서비스는 지역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로 반드시 제공되어야 한다. 이 자리에 참여한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지역주민에게 필수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산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필수보건의료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총 34개 기관이 함께하는 대표 및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6월 13일(화)에는 중증응급·재활 실무협의체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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