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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치

김종민 의원 "행정수도 완성 4법과 백만세종 비전,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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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목원, 국가자산화 특별관리구역 지정
"스마트돔" 세종이 가장 경쟁력 있어

김종민 국회의원(무소속)은 20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수도 완성 4법’과 ‘백만세종 5대 비전’을 중심으로 한 내년도 정책 추진 방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올해 안에 입법과 예산을 확정해야 내년부터 실질적 추진이 가능하다”며 “행정·경제·문화·교육·도시 전 분야에서 세종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적 실행 단계로 옮기겠다”고 강조했다.

핵심 입법인 행정수도 완성 4법 ▲행정수도특별법 ▲세종특별시법 ▲국회전부이전법 ▲대법원이전법은 기존 발의안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현실 변화를 반영한 종합 패키지다.

행정수도특별법에는 ‘전국 2시간 연결도시’ 개념과 국제외교단지·글로벌문화특구·산림생태단지 지정이 포함됐으며, 세종특별시법은 세종의 행정수도 지위를 명확히 규정한다. 국회와 대법원의 전부 이전 근거도 마련된다.

김 의원은 “이 법안은 특정 지역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적 효율성을 위한 공적 의제”라며 “여야가 함께 추진할 충분한 공감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총선 공약이었던 ‘백만세종 5대 비전’도 구체화됐다. ▲행정 분야에서는 3부 완전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 조기 완성 ▲경제 분야에서는 공무원·국책연구기관 자산을 활용한 ‘거브테크 스타트업 도시’ 구축 ▲문화 분야에서는 글로벌 문화특구와 6만 석 규모 ‘K-컬처 스마트돔’ 추진 ▲교육 분야에서는 공동·복합캠퍼스를 글로벌 플랫폼대학으로 확장 ▲도시 분야에서는 금강수목원 국가자산화를 포함한 산림생태단지 조성, CTX 남북·동서축을 기반으로 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이 제시됐다.

특히 금강수목원과 K-컬처 스마트돔에 대한 질의에 대해 김 의원은 “금강수목원의 국가자산화는 특별관리구역 지정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해 해결해야 한다”며 “스마트돔은 수도권 집중 해소와 전국·아시아 접근성을 갖춘 세종이 가장 경쟁력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남은 의정 기간 동안 세종의 미래 비전을 현실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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