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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CTN신문사, 캄보디아 한국어학당 후원 '봉사단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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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기업, 사회단체 누구나 봉사단원 가입 가능
- 봉사회비 및 봉사성금, 기부영수증 발행
- 11월 11일 창립식 후 본격적인 활동 예정

 

CTN신문사, 캄보디아 한국어학당 후원 '봉사단 창립' 준비

[사회/CTN]홍유선 기자 = 확실하고 진실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는 CTN(대표이사 가금현) 신문사가 교육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한국어를 보급하기 위한 봉사단(가칭 CTN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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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N 가금현 대표이사(사진 맨 왼쪽)는 캄보디아한국학당 개교에 이어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가 대표가 선정한 한국어 교사 분반(사진 중앙)선생은 지난 정부 대통령 내외 캄보디아 방문시 통역을 담당했던 인물 중 한 사람이다./CTN 홍유선 기자

[사회/CTN]홍유선 기자 = 확실하고 진실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는 CTN(대표이사 가금현) 신문사가 교육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한국어를 보급하기 위한 봉사단(가칭 CTN봉사단) 창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TN신문사 가금현 대표이사는 지난해 연말과 올해에 거쳐 4회 캄보디아를 방문 ‘캄보디아한국어학당’을 개교시킨 바 있다.

봉사단을 창립하기 위한 배경에는 모 봉사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된 한국어학당이 이 단체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포기하면서, 이를 CTN이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함이다.

봉사단은 CTN 소속 기자뿐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사회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회비는 모두 봉사 성금으로 사용되며, 기부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봉사단 창립을 준비하고 있는 가금현 대표이사는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한국어를 보급, 캄보디아의 밝은 미래는 물론 우리나라 산업역군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친 한국인을 육성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게 열 수 있는 길을 열고자 한다"고 봉사단 창립의 취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봉사단은 우리 CTN 가족뿐 아니라 전국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한국어를 보급하고자 뜻을 같이하는 우리나라 국민과 기업 등 누구라도 가입이 가능하다"면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만큼 큰 봉사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CTN봉사단 창립식은 오는 11월 11일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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