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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생명구조타올K2, 선택이 아닌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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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발생시 유독가스로부터 지켜줄 '재난안전용품'
- 각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교육기관에 비치해야

 

생명구조타올K2, 선택이 아닌 '필수품'

[사회/CTN]한성진 기자 =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지난해 조례지정으로 올해부터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충청남도 재난대피용 방연마스크(생명구조타올 등)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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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시 유독가스로부터 지켜줄 '재난안전용품'생명구조타올 K2/CTN

[사회/CTN]한성진 기자 =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지난해 조례지정으로 올해부터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충청남도 재난대피용 방연마스크(생명구조타올 등)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티엔(대표이사 가금현)이 취급하고 있는 '생명구조타올K2'가 최상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세이빙스토리에서 제조하는 제품으로 화재발생시 연기·유독가스에 질식되지 않고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해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아주 중요한 재안안전용품으로 시티엔이 충남 총판을 맡고 있다.

특히 산소공급을 통해 골든타임 5분을 훨씬 뛰어넘는 20분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충청남도도의회는 지난 연말 화재 또는 재난 상황에서 연기와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이 사망원인 1위로 분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예방하고, 이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교육기관에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충청남도 재난대피용 방연마스크(생명구조타올 등)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충남도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은 이제 형식적이고 보여주기식 방연마스크 비치가 아닌 화재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실질적인 제품 생명구조타올을 비치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시티엔 사업부에서 취급하는 생명구조타올K2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서' ▲조달청 '혁신제품' ▲특허청 '2022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입상' 제품으로 조달 또는 수의계약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가금현 대표이사는 "비행기가 추락하게 되면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려야 하는데 아무리 급하다고 일반 배낭 메고 뛰어내리면 되겠냐고"고 반문하고 "현재 우리 주변에 비치된 방연마스크는 비행기 추락시 낙하산이어야 하는데 일반 배낭에 불과한 수준으로 사고 시 있으나 마나한 제품"이라며 "이제는 화재사고시 단 한 사람이라도 생명구조타올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도록 곳곳에 비치할 수 있도록 모두 나서야 할 때"이며, "재난안전사고부터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는 천만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이를 지키기 위해 억만금을 들인다 해도 아깝지 않은 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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