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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각 지역 감시단 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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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서산-당진 감시단 활동 활발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소속 각 지역 감시단에서 올 여름 청소년을 보호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사진 공주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제공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회장 김지만) 소속 각 지역 감시단에서 올 여름 청소년을 보호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각 지역 감시단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캠페인, 야간 순찰활동은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주변 30m까지 금연구역 확대를 알리는 홍보 현수막 부착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있다.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공주시 3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사진 공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제공

실제로 공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충남청감단 소속 (사)한국BBS공주지회(단장 박완순), NGO환경보호운동 충남중앙회(단장 송경천), (사)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단장 오연근) 3개 단체는 최근 합동으로 공주시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4개조로 나눠 여름철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의장, 박기영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공주경찰서 여청과 직원 등이 함께했다.

홍보 현수막을 부착한 당진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사진 당진청감단 제공

이어 당진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심수빈)은 지난 17일 당진시 전체 초·중·고 인근 스쿨존 지역 20여 곳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주변30m까지 금연구역 확대'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는 긴급 활동을 진행했고, 서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가금현)은 서산시 3개 지역 서부권(호수공원 일원)과 대산읍, 동부권(버스터미널 및 먹자골)에서 청소년 일탈방지 및 보호 위한 야간 순찰활동을 펼쳤다.

서산시 3개 지역에서 청소년보호 야간순찰을 펼치고 있다/사진= 서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제공

또 서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는 이달 초 캄보디아 국제봉사로 한국어 보급 및 문화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CTN봉사단을 후원하기도 했다.

캄보디아 국제봉사 후원/사진=CTN봉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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