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2024. 6. 21.
'100인의 아동원탁회의' 성황리 개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1일 도마동 유천초등학교에서 박제화 부구청장, 아동, 교사, 정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0인의 아동원탁회의'를 진행했다.회의에는 유천초등학교 5~6학년 아동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퍼실리테이터의 지도하에 ‘원탁사이에 피어난 권리'라는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개 영역과 관련한 서구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제안 발표도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우리에게 필요한 정책들을 친구들과 함께 찾아내고 토의하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재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