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강유역환경청 오피니언 2024. 3. 11. [발행인 가금현 칼럼] 현대제철로 인해 환경재앙 안 되도록 하라 - 가금현 CTN/교육타임즈 발행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슬래그 침출수와 철 녹물이 무방비로 유출되며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등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철을 제련하는 제철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인 슬래그는 높은 산을 방불케 하듯 쌓아져만 가고 있어 이를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이 문제에 대해 당진시출입기자단 소속 한 회원사는 기획 보도를 통해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지만 지역의 한 언론사가 이 문제점을 해결하고 방안 책을 마련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 같은 사실에 대해 당사자인 대기업 중 한 곳인 현대제철은 물론 친기업이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는 관계당국인 환경부와 그 소속 금강유역환경청은 물론 충청남도, 당진시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두..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