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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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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 신청 개시 (9월 13일부터) / 온라인 신청(9월9일 12시 현재), 43.7% 신청 -

충북도청 전경

[충북/CTN]박철우 기자= 충북도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카드사․지역사랑상품권 앱 등 온라인을 통한 5부제 신청 첫 주인 9. 9(목) 12시 기준으로 617,732명이 154,433백만원을 신청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도내 신청 대상 인원 수 141만명의 43.7%가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온라인 신청접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카카오 뱅크․카카오페이 앱,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앱(코나아이, 한국조폐공사 등)등의 온라인 5부제 적용은 시행 첫 주만 시행 되고, 9. 11.일(토)부터는 출생년도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 온라인 5부제 (시행 첫 주) 1988년생
- 출생년도 끝자리 (월) 1,6 (화) 2,7 (수) 3.8 (목) 4,9(금) 5,0 (토・일) 모두


* 카드사 -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카드 /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앱에서 가능(비씨카드 제휴사인 15개 은행(기업은행, SC제일은행, 농협은행 등)

* 지역사랑상품권 앱
- 코나아이(주): 청주(청주페이)·옥천·음성(그리고) / 한국조폐공사: 제천·영동·진천(카드)·괴산·단양(지역상품권 chak) / 나이스정보통신: 충주(충주사랑상품권) /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진천(모바일, 제로페이) *보은·증평 제외

9월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에서도 직접방문‧신청하여 신용‧체크카드 충전 후 사용할 수 있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시 지역사랑상품권(지류, 카드)과 선불카드 지급수단은 시군별로 다를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시행 첫 주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또한, 같은 날(9.13)부터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신청이 곤란한 고령의 어르신이나 장애인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신청' 제도를 운영한다.

* 오프라인 5부제 (시행 첫 주) 1988년생
- 출생년도 끝자리 (월) 1,6 (화) 2,7 (수) 3.8 (목) 4,9(금) 5,0 (토・일) 불가

*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 신한카드-신한은행, KB국민카드-국민은행, 우리카드-우리은행, 하나카드-하나은행, NH농협카드-농협은행 및 농축협, 비씨카드-우체국‧신협‧새마을금고 등

* 방문 신청불가 :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온라인 신청만 가능)

읍면동 방문시에 지급받을 수 있는 지급수단은 청주(카드), 충주(카드), 제천(지류), 보은(지류), 옥천(카드), 영동(지류), 진천(지류), 괴산(지류), 음성(카드), 단양(지류)에 거주하는 도민은 카드형 또는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증평에 거주하면, 선불카드(농협)로 지급받을 수 있다.

보은(지류), 영동(지류), 진천(지류) 지역은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농협)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카드, 모바일, 지류) 등 모든 지급수단은 거주지 시군에서만 사용가능하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어 지역사랑상품권 앱, 국민지원금사용처(국민지원금사용처.kr)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내 미사용 잔액은 환불이 불가하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주유소, 음식점, 미용실,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빵집,카페, 치킨집 등)학원, 병원 등 대부분은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나, 대기업(샤넬·이케아·애플), 프랜차이즈 직영점, 백화점·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종, 사행업종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그 밖에도 가구구성원, 건강보험료 조정 등 이의신청을 할 경우에는 11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방문 또는 국민신문고 (온라인)에 이의신청하면 시군을 통해 최대 3주이내 처리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가급적 대면접촉을 자제하면서도 간편한 카드사 홈페이지・지역사랑상품권 앱 등 온라인 신청을 당부드리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도민 여러분에게 신속하게 지급되어, 불편함이 없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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