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

'극한 호우'속에 금강·논산천 제방 유실…주민 긴급 대피

반응형
 

'극한 호우'속에 금강·논산천 제방 유실…주민 긴급 대피

[논산/CTN]정민준 기자ㅣ15일 새벽 충청권에 쏟아진 극한 호우 영향으로 충남 논산천 제방 일부가 유실되면서 주민들의 대피령이 내려졌다.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분을 기해 논산천(성동

www.ctnews.kr

▲ 충남 논산천 제방 일부가 유실되고 있다.(논산시 기자연합회 제공)

[논산/CTN]정민준 기자ㅣ15일 새벽 충청권에 쏟아진 극한 호우 영향으로 충남 논산천 제방 일부가 유실되면서 주민들의 대피령이 내려졌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분을 기해 논산천(성동면 원봉리 777-3) 제방 일부가 유실돼 인근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지시했다.

이로 인해 개척리 일원에 물이 범람하고 있다.

시는 현재 자세한 피해 사실과 경위를 조사하고 중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