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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엑스포과학공원,‘코리아 유니크 베뉴’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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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유니크 베뉴’공모에 대전에서 처음으로 엑스포과학공원 선정

 

엑스포과학공원,‘코리아 유니크 베뉴’선정 쾌거!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6일 부산 피아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코리아 유니크 베뉴’공모사업에 엑스포과학공원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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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과학공원 전경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난 6일 부산 피아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코리아 유니크 베뉴’공모사업에 엑스포과학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어 기존 37개소와 더불어 올해 15개소가 추가되어 전국 총 52개소 코리아 유니크 베뉴가 선정되었다.‘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컨벤션센터, 호텔 등 일반적인 MICE 행사장소가 아닌 해당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컨셉과 매력을 가진 장소를 뜻한다.

엑스포과학공원은 1차 서류심사, 2차 PT심사, 3차 현장심사 총 3단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 되었고 대전 최초의 코리아 유니크 베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최근 과학공원이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물빛광장 등 대전의 대표적인 야간명소로 자리매김하고 대전국제와인EXPO,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등 다양한 MICE 행사장소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 공간의 유니크 함 뿐만 아니라 MICE 인프라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모에 선정된 엑스포과학공원은 앞으로 국내․외 홍보마케팅, 베뉴 시설 개선 및 베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원을 받게 되면서 코리아 유니크 베뉴를 넘어 세계적인 유니크 베뉴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엑스포과학공원이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은 대전 MICE 인프라가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은 계기가 되었다”며 “최근 선정된 국제회의 복합지구 사업,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에 엑스포과학공원이 중심 역할을 함에 따라 그밖에 여러 사업들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세계적인 유니크 베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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