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예술

한국디지털문인협회, 제2회 '학술 심포지엄'

반응형

 

 

한국디지털문인협회, 제2회 '학술 심포지엄'

[CTN문학관]김영희 CTN 객원기자 = 한국디지털문인협회는 지난 26일 강남구 도곡동 소재 오유아트홀에서 한국디지털문인협회 공동문집 3호 출판기념회 및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과 공동주관 제2

www.ctnews.kr

한국디지털문인협회는 지난 26일 강남구 도곡동 소재 '오유아트홀'에서 한국디지털문인협회 공동문집 3호<내 인생 최고의 여행> 출판기념회 및 제2회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김영희 객원기자

[CTN문학관]김영희 CTN 객원기자 = 한국디지털문인협회는 지난 26일 강남구 도곡동 소재 '오유아트홀'에서 한국디지털문인협회 공동문집 3호<내 인생 최고의 여행> 출판기념회 및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과 공동주관 '제2회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는 '챗GPT와 문학의 미래'로 한림대 도헌 학술원 노승욱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1부 사회로 전규리 사무총장이 진행한 가운데 이상우 한국디지털문인협회 이사장의 개회사, 가재산 부회장의 내빈 소개, 70명의 필진이 참여한 공동문집 출판기념회 출판 경위는 정선모 부회장이 설명했다.

2부는 제2회 학술 심포지엄으로 김종회 디지털문인협회 회장은 '인공지능의 일상화와 문학의 미래'에 대한 기조 강연했다.

이어 주제 발표 이명현(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김지우(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 과정)의 'Chat GPT와 고전 서사 스토리텔링' 발표로 고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또 박주용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문학의 쓸모와 chatGPT를 이용한 창작의 미래-심리학적 관점에서'를 발표해 130여 참석자의 큰 관심을 얻었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유형동 한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최병구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이명현 교수, 김지우 학생, 박주용 교수의 열띤 토론이 전개됐다./김영희 객원기자

종합토론 시간에는 유형동(한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최병구(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이명현 교수, 김지우 학생, 박주용 교수의 열띤 토론이 전개됐다.

참석자들은 요즘 뜨는 챗GPT의 명암과 어떻게 문학을 이해하며 적용해 나갈지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는 평이다.

심포지엄 참석자에게는 3호 공동문집을 1권씩 전달했다.

한국디지털문인협회는 지속적으로 제3학술 심포지엄과 4호 공동문집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 오는 8월 1일, 제2회 한국디지털문학상 공모전과 협회 산하 디지털책쓰기코칭협회가 주관하는 제50회차 <챗GPT와 스마트폰활용책쓰기 특별세미나>는 다음달 6월 16일 열 예정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