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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안녕한 충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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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 집수리, 반찬, 연탄 나눔 활동 수행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안녕한 충남 만들기' 공동행동

[충남/CTN]가금현 기자 =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안녕한 충남 만들기 공동행동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연말 따뜻한 충남 만들기를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충남 도내 총 6개의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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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원봉사센터는 (사)좋은이웃에 연탄을 지원해 난방취약계층 10가정에 전달했다./사진=충남자원봉사센터

 

[충남/CTN]가금현 기자 =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는 '안녕한 충남 만들기 공동행동'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연말 따뜻한 충남 만들기를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충남 도내 총 6개의 단체와 연계 및 지원해 도내 취약계층에 나눔과 자원봉사단체의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했다.

주요 활동으로 ▲김장 나눔은 '고령화사회를이롭게하는충청여성연합아산지부'에서 저소득 어르신 78가정에 전달했고,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는 21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천안적십자봉사회'는 취약계층 65가정에 전달 ▲충남기독교사회봉사회는 반찬 재료를 지원해 봉사자들과 함께 소고기장조림을 조리해 독거노인 200가정에 반찬 나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는 집수리 자재를 지원해 재능기부로 노후 가정 2세대 집수리 봉사 ▲ (사)좋은이웃에 연탄을 지원해 난방취약계층 10가정에 전달했다.

 

충남기독교사회봉사회는 반찬 재료를 지원해 봉사자들과 함께 소고기장조림을 조리해 독거노인 200가정에 반찬 나눔활동을 펼쳤다./사진=충남자원봉사센터

 

이 같은 활동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회를 비롯해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 천안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선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과 봉사활동이 됐다.

박성순 센터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내 네트워크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로 행복한 충남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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