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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건설현장 안전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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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건설현장 안전관리 추진

[사회/CTN]가금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덕규)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 강화로 재해율 ZERO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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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는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 강화로 재해율 ZERO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

[사회/CTN]가금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지사장 김덕규)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 강화로 재해율 ZERO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우리사회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보다 더 나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관심을 집중하기 위함이다.

서산·태안지사는 생산기반정비사업, 지역개발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건설공사 현장과 매일 SNS를 활용해 스마트사업관리시스템으로 T.B.M(Tool Box Meeting) 활동을 공유하는 채널을 구축했다.

매월 지사와 시공사 간 도급사업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진행 중인 공종의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안전한 공사방법에 대한 논의를 통해 잠재적 재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 매월 관리자인 지사장과 사업담당 부장들이 지도점검을 통해, 공사현장에서 안전의식이 느슨해지기 쉬운 단순·반복작업을 하는 소규모현장 작업자들에게 안전의식 고취와 지속적인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계약금액 50억원 미만의 공사현장은 안전관리자가 상주하지 않으므로, 지사는 재해예방기술지도기관과 용역계약을 체결해 안전지도원이 2주마다 공사현장을 방문, 기술지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김덕규 지사장은 "이러한 노력 덕분에 2021년부터 현재까지 건설공사현장 재해가 없었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로 인한 재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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