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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소신 지방외교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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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일본·6월 중국 ‘대백제전 세일즈’로 지자체장 등 대거 방문
- 4월 미국 순방 활동서는 코닝과 상담…대규모 투자 결정 뒷받침

 

충남도, 민선8기 '실리·소신 지방외교' 결실 맺다

[충남/CTN]한성진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의 ‘실리·소신 지방외교’ 활동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5∼6월 일본과 중국을 찾아 펼친 ‘대백제전 세일즈’는 해외사절단의 대거 참가를 견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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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구마모토현 자매결연 40주년 사진/제공=충남도

[충남/CTN]한성진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의 ‘실리·소신 지방외교’ 활동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5∼6월 일본과 중국을 찾아 펼친 ‘대백제전 세일즈’는 해외사절단의 대거 참가를 견인하고, 4월 미국에서의 외자유치 활동은 대규모 투자 결정을 이끌어냈다.

◆ 4∼6월 미·일·중 차례로 방문

12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지난 4∼6월 미국과 일본, 중국을 차례로 방문했다.

일본과 중국 등에서 김 지사가 가장 공을 들인 분야는 대백제전이다.

김 지사는 구마모토현과 나라현, 시즈오카현 등 일본 3개 교류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각 현지사에게 대백제전 초청장을 전달, 참가 의사를 받아냈다.
특히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는 취임 2주 차를 맞아 선뜻 확답하지 못했으나, 김 지사의 거듭된 요청에 의회 일정까지 조정하며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번 대백제전 참가 해외사절단은 8개국 35개 단체 5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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