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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추석 명절 맞이 시설물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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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기간 중 비상대기열차 및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이례상황 발생에 대응
도시철도, 타슈,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명절기간 정상 운영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추석 명절 맞이 시설물 현장 점검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연규양 사장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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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사진 왼쪽부터 두 번째)이 도시철도 1호선 중앙역 E/S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규양 사장은 역사를 방문하여 편의시설과 안전설비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은 고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공사에서는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을 포함하여 6일간 이어지는 장기간 연휴임을 감안하여 이례상황에 대비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역사 및 차량 등 도시철도시설과 타슈,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연휴기간 열차통제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비상대기열차 및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연휴 중 이용문의는 종합상황실(539-3210)로 연락하면 된다.

연규양 사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도시철도, 타슈,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모두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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