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남

'하하(HAHA)캠퍼스 건강센터' 개소

반응형

- 11월 27일 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허인백야고보관에서 현판식 개최
- 「하하(HAHA)캠퍼스」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개소
- ▲건강측정 및 상담 ▲일상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하하(HAHA)캠퍼스 이용 시민들의 건강관리 및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27일) 오후 4시 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허인백야고보관에서 「하하(HAHA)캠퍼스 건강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 김학윤 건강정책과장, 가톨릭대학교 염철호 부총장, 가톨릭대학교 김인한 신학교정 운영 본부장 등 20명이 참여해 하하(HAHA)캠퍼스 건강센터 현판을 기념하고 시설을 관람했다.

「하하(HAHA)캠퍼스 건강센터」는 시가 부산가톨릭대와 손잡고 대학의 유휴 캠퍼스를 활용해 대규모 시니어 복합시설로 조성 예정인 「하하(HAHA)캠퍼스*」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하하(HAHA)캠퍼스 이용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건강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 HAHA(Happy Aging, Healthy Aging)캠퍼스: 부산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가 문화 및 학습, 연구 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

건강센터에서는 ▲안면생체인식 무인안내기(키오스크)를 이용한 건강측정 ▲혈압·혈당 측정 및 맞춤형 건강상담 ▲일상적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헬스케어 프로그램 ▲금정구보건소 연계 치매이동상담실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하하(HAHA)캠퍼스 건강센터」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하하(HAHA)캠퍼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하하(HAHA)캠퍼스 건강센터」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톨릭 대학교, 금정구보건소,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외부 지역사회자원과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