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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민선 8기도정, 투자유치 2년연속 사상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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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0월 기준, 150개사 9조 3,262억원, 신규고용 11,907명…지난해 실적 돌파
- 민선 8기 392개사 22조 1,548억원 유치, 연평균 투자액 민선 7기 대비 2배 상승
- 산업별 관광(25.2%), 스마트 물류(20.3%), 자동차(6.9%) 순으로 나타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민선 8기 투자유치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10월 누적 기준 9조 3,262억원(150개사), 신규고용 1만 1,907명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사상 최고액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민선 8기 들어서 경남도는 박완수 1호 공약인 투자유치 전문기관인 경남투자청 설립과 함께 투자유치 인센티브 확대, 산업별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기업별 1:1 전담 프로젝트 관리자(PM )지정·운영 등의 정책을 펼쳐 민선 8기 이후 올해 10월 기준 총 392개 기업을 유치해 22조 1,548억원, 신규고용 4만 8,313명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특히, 민선 7기(’18.7월~’22.6월) 연평균 약 4조 6,904억원(133개사, 신규고용 9,152명)에 머물던 투자유치 실적이 민선 8기(‘22.7월~’24.10월)에는 연평균 약 9조 4,949억원(168개사, 20,705명)으로 약 102%(2배 정도) 수직 상승했다.

주요 산업별 투자유치 현황을 살펴보면, 관광 5조 5,904억원(25.2%), 스마트물류 4조 5,016억원(20.3%), 자동차 1조 5,218억원(6.9%), 금속 1조 1,238억원(5.1%), 기계 7,910억원(3.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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