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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6.
[단독1보] 서산시 해수담수화 농축수 자원화 필요성 제기
- 대산해수담수화, 농축수 처리방안 불투명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대산해수담수화시설 사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가동시 발생할 농축수에 대해 자원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대산해수담수화시설사업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물 부족 사태와 관련해 바닷물(해수)로부터 공업용수 등을 얻어내는 사업으로 현재 2200억원이 투입돼 하루 10만톤의 공업용수 공급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문제는 이 사업이 가동될 경우 해수담수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축수(1일 5만톤 정도)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가 예상되고 있다.이에 농축수를 줄이고, 자원화할 방향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측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폐농축수 활용 친환경 자원개발 융합기술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이를 활용할 필요성이 제기된다,김춘수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