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2024. 12. 6.
부산시·지역사회 한목소리로 대응
-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 지난 4일 시청 미래혁신부시장실에서 「지역 거점항공사 존치를 위한 총괄 T/F」 회의 개최- 대한항공에 ▲에어부산 존치(독립법인으로 운영)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본사 부산 유치 등 요구- 앞으로도 하나의 목소리로 정부, 대한항공, 산업은행에 대응해 나가기로 협력 약속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4일 오후 2시 시청 7층 미래혁신부시장실에서 「지역 거점 항공사 존치를 위한 총괄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한 해외 14개국 기업결합 승인 마무리 단계에서 지역거점항공사 존치방안에 대한 각계 입장과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의 주재로, 에어부산 지역주주, 김재운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시민단체 대표(박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