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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 1조 4,782억 원으로
대전·세종 2024. 3. 6.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 1조 4,782억 원으로 3월 트램 차량, 6월 공사 발주 등 사업 본격화 지난해 4월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조정 기준금액 협의를 완료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를 받아온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가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달 3월 약 2,950억 원 규모의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6월에는 토목·건축 분야 공사 발주 등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5일 시정 브리핑에서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를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확정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트램건설 총사업비는 2020년 기본계획 승인 당시 7,492억 원이었으나, 민선 7기 사업비 대폭 증액 논란 및 유‧무가선 관련 정책 결정 ..
이장우 대전시장 “현안·국비사업 확실한 예산폭탄 내려달라”
대전·세종 2023. 6. 26. 이장우 대전시장 “현안·국비사업 확실한 예산폭탄 내려달라” 대전시,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 트램 건설 등 현안·국비사업 20건 건의 국민의 힘 지도부, 대전시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 약속 이장우 대전시장 “현안·국비사업 확실한 예산폭탄 내려달라” [대전/CTN]정민준 기자ㅣ충청권 4개 시도와 국민의힘은 충청권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 논의를 위해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26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개최했다. www.ctnews.kr [대전/CTN]정민준 기자ㅣ충청권 4개 시도와 국민의힘은 충청권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 논의를 위해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26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개최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 등이 참석했으며, 충청권에서..
과학수도 대전시민... 트램디자인도 항공우주 형상 선호
대전·세종 2021. 11. 4. 과학수도 대전시민... 트램디자인도 항공우주 형상 선호 - 트램 외관디자인 컨셉(안) 선호도 조사 결과... 66% 우주인 헬멧 디자인 선택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는 지난 10월 26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실시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외관디자인 컨셉(안) 선호도 조사 결과, 첨단과학수도 시민답게 항공우주를 지향하는 우주인 헬멧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가장 선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대전시 및 5개구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와 DCC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장, 대전역, 도시철도 1호선(시청역․정부청사역․유성온천역), 복합터미널, 중앙로 지하상가, 대전시청 등 주요 거점지역에서 함께 실시됐다. 선호도 조사에는 총 5,904명이 참여했으며, 3,877명(66%)이 우주인 헬멧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발견’을 선택했다. 한편 대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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