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2024. 10. 16.
서울야외도서관, 이제 서울 곳곳에서 만난다
- 성북‧서대문‧구로‧송파구에서 다음달 3일까지 목~일요일에 총 31회 개최- 구별 대표공간에서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누구나 편하게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 영유아‧어린이위한 ‘책 읽는 키즈카페’도 운영, 가족단위 방문객에 인기 끌 것- 市, "집‧직장 가까운 운영되는 자치구별 서울야외도서관에서 또다른 매력 느끼길"올 가을부터는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에서 열리는 '서울야외도서관'을 서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제안해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밀리언셀러정책'서울야외도서관'을 11월 초까지 4개 자치구에서 확대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야외도서관이 운영되는 곳은 ▴성북구(동북권) ▴송파구(동남권) ▴서대문구(서북권) ▴구로구(서남권) 총 4곳이며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