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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대전시청-시교육청-부원건설 '밀약' 수면위 진실공방
Sensational 2021. 11. 11. 대전시청-시교육청-부원건설 '밀약' 수면위 진실공방 - 부원건설 “공식 회의자리… 협의 도출” - 대전시 “민원 청취 자리… 협의는 없어” - 대전교육청 “비공식 차담회… 원칙 변함 없어”.. [CTN 이슈]정민준 기자ㅣ대전시 도안 2-3 도시개발지구 관련 허태정 시장과 설동호 교육감이 개발업자와의 만남을 두고 애써 의미를 축소하려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미 문서까지 공개된 마당에 대전의 두 기관장이 책임 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떠넘기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부원건설은 8일 반론 보도자료를 통해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부원건설 회장이 지난달 21일 대전교육청에서 만난 자리는 사적 모임이 아닌 공식적인 회의였다"고 기정사실화했다. 또 "회의 과정에서 도출된 협의 사항은 대전시가 정식 문서화했고 해당 문서를 ..
대전시 위드 코로나 시작... 시청사 시민공유공간 개방 준비
대전·세종 2021. 10. 29. 대전시 위드 코로나 시작... 시청사 시민공유공간 개방 준비 - 1층 민원접견실 11월 1일부터 2층으로 이전 운영... 현 민원접견실은 전시실로 환원 - - 시청 2층 시민라운지, 하늘도서관 11월 8일 개방 예정 -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1층 민원접견실을 전시실로 환원하고, 코로나로 오픈을 미루어왔던 시민 맞춤형 공간인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을 11월 8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청 2층에 조성된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은 지난해 11월 리모델링해 시민 중심 복합문화휴게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으나, 코로나로 폐쇄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전시로 활용되던 1층 전시실은 민원인들의 부서방문을 제한하면서 민원접견실 변경하여 이용하고 있다. 시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우선 1층 민원접견실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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