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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도시철도 이수빈 여성 기관사 탄생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
대전·세종 2024. 4. 24. 도시철도 이수빈 여성 기관사 탄생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 2024년 2월에 입사한 이수빈씨, 22일 처음 판암~반석 구간 운행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 밝혀대전교통공사는 2009년 이후 15년만에 배출한 신입 여성기관사 이수빈(25)씨가 수습기간을 마치고 지난 22일 도시철도 1호선 구간을 처음 안전 운전을 마쳤다.대전교통공사에는 현재 77명의 기관사가 판암⁓반석 구간에 투입되어 운행 중으로 여성 기관사는 유일하다.원주에서 초・중・고 학창시절을 보낸 이 기관사는 대전 소재 대학의 철도융합학과에 진학 후 대전교통공사에서 면허 실습을 받으면서 공사로 입사를 꿈꿔왔다.우수한 성적으로 대전교통공사 이외에도 다른 기관에도 합격 하였으나 대학시절을 보낸 대전이라는 도시에 매력을 느껴 대전교통공사에서 기관사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어..
대전도시철도 4월1일부터 막차 운행 구간 반석역까지
대전·세종 2024. 3. 19. 대전도시철도 4월1일부터 막차 운행 구간 반석역까지 기존 ‘판암역→정부청사역’ 막차를 ‘판암역→반석역’까지 확대 운행 ∙영업 종료시각은 24시12분에서 24시20분으로 8분 연장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오는 4월 1일부터 판암에서 출발하여 정부청사역까지 운행하던 막차를 반석역까지 연장하여 운행한다. 막차 운행구간 연장을 위하여 판암역 출발 시각을 23시 40분으로 조정하고 이에 따라 반석역 도착 시각이 24시 12분에서 24시 20분으로 8분 연장된다. 현재 심야시간 대 유성・세종 방면으로 가기 위해 막차 직전 열차를 이용하거나, 막차를 타고 정부청사역에서 하차 후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여야 했다. 그러나 이번 연장운행으로 도시철도 막차를 타고 한번에 반석역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대전행 KTX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환승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
대전도시철도 이우열 차장, ‘노인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전·세종 2021. 10. 19. 대전도시철도 이우열 차장, ‘노인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 역사 내 어르신 도우미 운영을 통한 일자리 제공 등 어르신 복지 향상 기여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도시철도공사 역무운영팀 이우열 차장이 제25회‘노인의 날’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우열 차장은‘어르신 도우미’제도 운영 담당자로서 대한노인회와 협력하여 도시철도 22개 역사에 어르신들을 배치하고 직무 교육·관리업무를 담당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2006년부터 시민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근로 기회 창출을 위해 ‘어르신 도우미’제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안충걸 역무운영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도우미 활동을 하실 수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정재민 과장, ‘건축시공기술사’ 최종 합격
대전·세종 2021. 9. 9. 대전도시철도공사 정재민 과장, ‘건축시공기술사’ 최종 합격 - 국가기술 최고 자격 ‘기술사’ 취득... 명품 용두역 건설에 이바지할 터 - 각종 기술 분야에 박사 7명, 기술사 15명 보유... 철도분야 전문성 ‘쑥쑥’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도시철도공사는 용두역건설PL에서 건축분야 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는 정재민 과장(45)이 건축시공분야 국가 최고 자격증인‘건축시공기술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8일 밝혔다. 2005년 대전도시철도공사 공채 1기로 입사한 정씨는 도시철도 건축물 유지관리 실무로 얻은 노하우와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건설공사 설계를 진행하며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국가기술 최고 자격인 기술사 도전에 힘써 당당히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정재민 과장은 "시민들이 도시철도 1호선과 충청권광역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용두역 건설공사 설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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