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2024. 8. 30.
외국어 통하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추가 모집
- 시, 2008년 전국 최초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현 기준 239곳 운영- 9월 10일 18시까지 소재지 자치구로 신청, 1년 내 공인중개사법 처분 이력 시 제외- 서류, 언어능력 등 대면심사 거쳐 10월 중 지정증 교부…외국인포털 누리집 등에 홍보- "지정 중개업소, 외국인에게 부동산거래 정보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 수행 기대"서울시는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매매, 임대차 등 부동산거래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외국어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20곳을 지정한 후 현재(2024. 8월 기준)까지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239곳을 운영 중이다.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