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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경제

대전조달청,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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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등 5개 지자체 시설공사 현장 점검 지원반 구성 운영

 

대전조달청,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에 나선다.

[경제/CTN]정민준 기자ㅣ대전지방조달청(청장 유순재)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세종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의 특별재난지역 시설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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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CTN]정민준 기자ㅣ대전지방조달청(청장 유순재)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세종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의 특별재난지역 시설공사 현장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대전지방조달청장을 총괄책임자로 하고 시설공사 계약담당 공무원 3명을 반원으로 구성한 시설공사 현장점검 지원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선포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설공사 현장 113개소에 대해 신속하게 유선을 통해 피해여부를 파악하고, 대규모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지자체별로 담당자를 지정하여 피해발생 여부와 필요한 물품의 긴급조달지침을 안내할 예정이다.

긴급조달지침은 지난 7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적용할 예정이며, 나머지 공사현장에서도 피해복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이 있는 경우 대전지방조달청 시설공사 계약담당자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유순재 대전지방조달청장은 “금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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