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연예

'팬텀싱어4' 드디어 베일 벗는 결승전…결승 1차전 무대 '기대감 ↑'

반응형

 

 

'팬텀싱어4' 드디어 베일 벗는 결승전…결승 1차전 무대 '기대감 ↑'

[연예/CTN]홍유선 기자 = ‘팬텀싱어4’가 역대급 결승 무대를 예고했다.내일(26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12회에서는 최종 우승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

www.ctnews.kr

사진제공=JTBC

[연예/CTN]홍유선 기자 = ‘팬텀싱어4’가 역대급 결승 무대를 예고했다.

내일(26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12회에서는 최종 우승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인 결승 1차전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결승 1차전은 400명의 국민 판정단 앞에서 진행돼 열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결승에 진출한 최종 3팀은 성악, 국악, 뮤지컬 그리고 아이돌까지 전에 없던 새로운 조합의 컬러풀한 팀(김수인·이승민·임규형·조진호), 카운터테너, 콘트랄토, 레체로 테너, 리릭 테너까지 각기 다른 빛깔을 지닌 테너 넷이 뭉친 세계 최초의 포테너 팀(이동규·오스틴 킴·서영택·김성현), 팬텀싱어 역대 최연소 팀으로써 정통 크로스오버의 계보를 새롭게 이어 나갈 뉴 제너레이션 팀(김지훈·진원·정승원·노현우)으로 이들 모두는 출중한 실력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벌써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과연 이 쟁쟁한 세 팀 중 제4대 팬텀싱어는 누가 될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불꽃 튀는 결승 1차전이 예고된다.

사진제공=JTBC

특히 최종 우승을 목전에 둔 이번 결승 1차전은 6년 만에 400명의 국민 판정단과 함께 진행했기에 그 의미가 크다. 앞선 시즌3에서는 코로나의 여파로 현장 관객 참여가 불가능해 아쉬움을 산 바 있다. 6년 만에 이뤄진 국민 판정단 모집에 신청이 쇄도, 그만큼 현장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전해져 결승 1차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결승 1차전은 프로듀서 6인의 점수와 국민 판정단 400명의 점수를 합산하여 1차전 순위가 결정된다. 또한 ‘결승 1차전’의 점수 30%와 내일 방송 직후인 밤 11시부터 JTBC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되는 ‘온라인 시청자 투표 점수’ 10%, 그리고 다음 주 결승 2차전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60%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정해질 예정이다.

400명의 국민 판정단의 마음을 뒤흔든 최종 3팀의 결승 1차전 무대는 내일 26일(금) 저녁 8시 50분, JTBC ‘팬텀싱어4’에서 공개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