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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2025 K-ICT WEEK in BUSAN'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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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혁신이 이끄는 비즈니스!
- 7월 15~17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인공지능(AI) 미래산업을 이끄는 정보통신기술(ICT) 대표 전시회 
- 지난해 200여 개사 489개 공간(부스) 모집
- 구매자(바이어) 상담회에서 현장 계약액만 192억 원 달성
- 3월 13일~5월 30일 행사 공식 누리집을 통해 참가기업 모집
-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폭제
-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K-ICT WEEK in BU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5 K-ICT WEEK in BUSAN 행사개요 >
▪ 행 사 명 : K-ICT WEEK in BUSAN ☞ 3개 정보통신기술(ICT) 행사* 통합개최(‛15년~)
* ‘AI KOREA’(‛20년∼), ‘IT엑스포’(‛05년∼), ‘클라우드 엑스포’(‛13년∼)
▪ 개최기간 : 2025. 7. 15.(화) ~ 7. 17.(목), 3일간
▪ 장 소 : 벡스코 제1전시장(3홀)
▪ 주 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 주 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벡스코, 전자신문
▪ 주요내용 :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콘퍼런스, 구매자(바이어) 상담회, 기술/제품 발표회 등
▪ 작년실적 : 201개사 489부스, 15,407명 참관, 구매자(바이어) 100명, 계약액 192억 원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교육청과 함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미래선도기술·제품을 전시해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정보 통신 기술(ICT) 대표 전시회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구매자(바이어) 상담회 행사장에서만 192억 원의 계약이 성사됐고, 후속조사 결과 추가로 144억 원의 매출이 발생함을 확인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K-ICT WEEK in BUSAN」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직결되는 행사임을 톡톡히 입증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구매자(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구매자(바이어) 100명 모집, 상담 건수 435건, 상담액 282억 원, 현장 계약액 192억 원, 후속 조사에서 144억 원을 추가 달성했다.
 
상담회 실적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스마트팩토리 순으로 많았고, 연초까지 진행한 후속조사에서는 행사 당일 실적이 없었던 기업의 실적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는 인공지능(AI)으로 융합된 전략산업과 인재양성 관련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동반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와 초월적인 협력으로 세계적(글로벌) 교류(네트워크) 통합의 장이 형성돼 국내외 관심이 더욱 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직접 참여하는 인공지능(AI) 교육관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가 부산에서 양성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는 등 다른 전시회와의 차별성을 볼 수 있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기업)은 내일(13일)부터 5월 30일까지 행사 공식 누리집(www.ictweek.kr)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할 시, 참가비가 10퍼센트(%) 할인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행사 공식 누리집 또는 행사 총괄 사무국인 벡스코(☎ 051-740-7401, 7405)로 문의하면 된다.

 정나영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인공지능(AI)은 기술을 넘어 모든 산업을 혁신하는 핵심 엔진”이라며, “기업에 「K-ICT WEEK in BUSAN」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폭제이자,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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